프리미엄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렌즈미가 PC재질의 프리미엄 원데이 렌즈 시리즈인 ‘MAKEOVER’의 20P 대용량 버전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1팩 4알(4P)로 구성된 메이크오버 시리즈는 기존 원데이렌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용량 패키징으로 각 상품마다 상황에 따른 눈빛 연출을 제안하며

고객이 매일 다른 스타일에 맞는 렌즈를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렌즈미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메이크오버는 ‘하루 한 팩 오늘 원데이’라는 카피와 함께 상황에 맞는 렌즈를 간편하게 소비하는 ‘1일 1렌즈’ 문화를 독려하고 있지만

렌즈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특정 제품을 소량이 아닌 대용량으로 구매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20P 대용량 버전이 출시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대용량 MAKEOVER 시리즈는 소용량으로 출시 된 10종의 제품 중 판매량이 높아 재구매가 예상되는 베이블리 브라운, 밀킨 그레이, 홀리브 브라운 등 최근 출시되었지만,

기존에 없던 강한 발색의 원데이 제품으로 대용량 출시 요청이 잦은 폴리탄 그레이, 위키 브라운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6종의 제품 모두 위생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소용량 시리즈와 동일한 퍼스퍼릴콜린(PC+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착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고객이 메이크오버 시리즈의 여러 디자인을 다양하게 경험하여 상황에 맞는 눈빛 연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MAKEOVER 대용량 출시 이후 10월 5일까지 대용량 1팩 구매 시 소용량 1팩을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렌즈미의 관계자는 “MAKEOVER 소용량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대용량 니즈가 있을 거라 예상하여 대용량 출시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니즈를 파악하여 출시하는 만큼 대용량 시리즈 또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컬러렌즈의 오랜 연구와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따른 눈빛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메이크오버 시리즈에 대해

“렌즈의 사용 빈도가 높은 고객은 대용량을, 다른 분위기 연출을 위해 가끔 렌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소용량 구입을 권장한다” 라고 덧붙였다.

newscape l 2020. 08. 20 l 문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