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렌즈미가 국내에 없던 신개념 소용량 원데이 렌즈 MAKEOVE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기존의 원데이렌즈는 대용량으로 패키징되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상품을 구매하여 렌즈의 사용을 위해
그날의 스타일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착용을 해야 했다면, MAKEOVER 시리즈는 그날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바로 구매하여
바로 착용할 수 있도록 4알이 한 패키지로 구성된 것이다.
이러한 소용량 구성으로 MAKEOVER 시리즈는 남는 렌즈의 부담이 없어 렌즈를 처음 접하거나,
가끔 렌즈를 착용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MAKEOVER 시리즈는 베이블리, 윈블, 베스니티 등으로 총 6종의 상품이 출시되었고,
각 상품별 디자인에 따라 베이직, 트랜디, 이지로 컨셉을 구분하고,
‘눈빛’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상품을 착용하는 상황을 직접적으로 제안한다.
또한, 위생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6종의 시리즈 상품 모두 퍼스퍼릴콜린(PC+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착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경기도민일보 l 2020. 06. 05. l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