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 ㈜렌즈미, 코로나19 극복 지원 나서, 전국 가맹점에 각종 물품 제공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경영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가맹점을 위해 특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렌즈미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렌즈미를 믿고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님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렌즈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2월,
렌즈미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월정료 납부를 지원하고 다수 상품의 단종 반품으로 3월 입고되는 신제품과의 상계 처리를 통해
사입금의 부담을 줄여 가맹점 내 보유 재고에 따라 자금의 회전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가맹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근무 전 체온 측정, 마스크 필수 착용, 검안장비 및 매장 알코올소독,
근무자 수시 손세척 및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위생관리 지침을 의무화하도록 전달하였고,
최근 품귀현상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손소독제 물품까지 지원 중이다.
뉴스브라이트 l 2020. 03. 11. l 조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