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렌즈 디자인 인기… 안경 업계 프랜차이즈 1위 렌즈미

㈜렌즈미(대표이사 송민섭)는 2012년 법인을 설립한 이후 초고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3컬러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 '칵테일'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국내에 아직 형성되지 않았던 1개월 착용 렌즈, 일명 '먼슬리렌즈'의 시장을 개척해 낸 회사이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영화 촬영 및 코스튬플레이 분장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분장 공막렌즈, 외국인의 눈동자처럼 홍채의 색만 변경해 주는 혼혈 렌즈, 렌즈 하나에 여러 색상이 표현되는 다색렌즈,

마치 우주를 눈에 담은 듯한 연출이 가능한 우주렌즈 등을 국내 최초로 연이어 선보이며 독보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함으로

콘택트렌즈를 단순 의료기기에서 뷰티 산업의 하나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연스러운 디자인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콘택트렌즈 업계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주목받고 있다.

조선일보 l 2019. 08. 09 l 김정란 객원기자

출처 : https://bit.ly/3azHR4E